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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상준  2015.03.02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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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어제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우리교회가 최고 였습니다 ㅎㅎ
            저뿐 아니라 지휘자에게도 와서 칭찬 일색이었지요 들어보셨겠지만 역쉬입니다
            경민가족의 도움도 컸습니다 동영상과 사진으로 봉사한 은아자매 고맙습니다

            영라집사님 소리가 솔로로 우렁차게 안들려서 안타까웟습니다 음향 스태프들에게몇번이나 알려주고 부탁했는데도 잘 안되었습니다.ㅠㅠ

            하지만 전체적으로 손색이 없고 잘 표현하여 하나님 영광 받으셨습니다
            작년 주관 교회로 섬김에 이어 이번에도 보여준 팀웍과 세련됨은 행복한 교회의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화이팅!!

            이제 저는 공항으로 가려합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주님이 서신 그곳에서 누구보다도 큰 감동과 은혜 받고 오겠습니다 공부도 많이하고 성경도 많이 살펴보고 가는 여정이라 남다른 감격이 있을줄 압니다 다음엔 제가 인도하여 여러분들과 함께 다녀올 기회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 이성진  2015.03.02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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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두 너무 잘하셨어요 ~~~
            연습하면서 참 즐겁고 감사했었습니다.
            지휘자님
            반주자님
            바이올린 유리자매님 ~~
            애쓰셨어요
            신형이가 집으로 오는 차에서 묻네요
            "내년엔 어떤 곡 할거야? "
            ㅋㅋㅋ
            내년에도 멋진 곡 준비해주세요~~
            한동안 삼천리 반도 강산 앓이 하겠네요 :)
          • 박정숙  2015.03.0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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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교회성도님 너무자랑스럽습니다.
            맘만먹으면 못할것없는 여러분들의의지와노력. 주님이기뻐받으신줄믿습니다. 지휘자님 반주자 바이올리스트 쏠로 그리고대원모두가 합심하여 이뤄낸작품이지요.
            천국가는길도 맘먹고 승리하며 가십시다. 기쁨으로찬양하며 감사함으로 섬기며 한발한발걸어갈때에 우린주님의자랑스런자녀로 승리를선언하리라 믿습니다.
            내년에도 우린더멋지게해낼것을 의심치않읍니다.
            경민자매와 은수형제가함께해주셔서 더욱빛이났어요 감사해요. 행복한교회성도여러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정보라  2015.03.02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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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
            해마다 추억이 하나씩 예쁘게도 쌓여가네요!
            앞에 다른분들께서 수고의 인사를 전해주셨으니
            저는 다른분들께 인사를 전할께요~
            우리 어르신분들요~
            젊은 저희들도 연습일정이 피곤하고 힘들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늘 웃는 얼굴로 열심히 임해주셔서 감동이였습니다.
            내년에도 부탁드려용~~~
          • 권영라  2015.03.02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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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 너무 멋있어요!!! 권사님들, 집사님들께서 너무나 열심히 부르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뭉클해지면서 눈물이 다 나오려고 했어요.. 이렇게 한마음으로 하면 못할 일이 없는 행복한 교회 식구들이 될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영광받으셨을 줄 믿습니다!

            모두들 말씀하셔서 저도 다는 말씀 안해도 될 것 같구요..
            멀리서 오셔서 매년 힘이 되어주시는 보라 사모님 어머님과 섬기시는 교회 사모님, 말없이 묵묵히 열심히 해주셔서 정말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보라 사모님, 혹시 손가락에 타박상 안입으셨는지.. 곡의 전주가 너무 아름답지만, 너무 빠른데다가 음표도 많은데, 매번 그렇게 힘있게 연주를 백번도 넘게 하니 오늘 병나지 않았나 걱정될 정도예요! 너무 수고 많았어요!

            제이슨 정 지휘자님! 혼신을 다해 지휘하는 모습 정말 너무 멋있었습니다! 그 지휘에 모든 성가대원들이 빠져 들어가서 저희도 열심을 다해 불렀던 것 같습니다! 매주 연습할 때 마다 열정적으로 연습시켜 주셔서 이런 훌륭한 작품이 나온것 같습니다!

            유리 자매님, 아침에 몸살로 몸이 다 으스러지는 것 같았다고 해서 걱정 많이 했는데, 연주 그렇게 예쁘게 잘 해줘서 얼마나 감사했는 지 몰라요. 하나님께서 특별히 바로 응급치료 해주신것 같아요! ^.^

            성가제를 일분 일초도 잊지않고 오매불망하여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셔서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을 외우셨다는 정광임 권사님!!! 하나님 보시기에 얼마나 예뻤을까 생각해요. 또한 굳건하게 자리 지키시고 입도 예쁘게 벌리시고 찬양해주신 고태옥 권사님, 김정애 집사님, 배규녀 집사님, 백정수 집사님, 조현지 집사님, 찬양하시는 모습 정말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제가 이장면에서 울컥했다는 것이지요..

            내년에는 김은영 집사님, 김진희 집사님, 조숙자 권사님, 김화자 집사님, 김기영 집사님도 꼭 함께 해주세요! 오셔서 응원해 주셔서 얼마나 힘이 되었는 지 모릅니다! 조영완 집사님, 오셔서 응원해주시고, 비디오도 찍어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데뷰 무대를 성황리에 끝내신 배형삼 집사님 잘하셨습니다!

            상황이 안되셔서 미리 교회에서 보시고 마음으로 응원해주셨을 양석 집사님, 양화남 집사님 감사합니다. 한 식구됨을 감사드려요.
            또한 마음으로 응원해주시고 기도해 주셨을 김길장 집사님 감사합니다.
            내년에는 꼭 같이 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처음으로 같이한 세은 자매, 예쁘게 잘 불러줘서 고마워요. 제가 옆에서 들었는데 노래 실력이 장난이 아닙니다. 그래서 지금 성가대에서 포섭하려고 공작중입니다..ㅎㅎ
            은정 자매님 함께 해줘서 너무 좋았어요!
            은혜 자매님, 그동안 함께 연습했는데 함께 못해서 너무 아쉬웠어요.. 빨리 회복되길 바래요.. 내년에는 기필코 함께합니다! ^.^

            저희가 연습하고, 찬양하는 동안 열심히 저희들 소지품을 자리도 못뜨시고 봐주신 이찬복 집사님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는 꼭 함께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윤정 집사님, 성가대 좀 오세요..그렇게 잘 하시면서 안하시면 아니 되옵나이다~

            다른 분들이 다 언급하셔서 언급 안하려고 했는데 아쉬워서 한마디..ㅎㅎ
            경민 자매님 너무 고마워요! 경민 자매 안왔으면 소프라노가 노래하다가 실신할 수도 있었다는 전설이..^.^ 제가 얼마나 안절부절하면서 기다렸는지요..휴.. 은수 형제님도 힘이 많이 되었습니다! 노아도 오랫만 봐서 너무 좋았어요!

            힘든 상황에서도 환한 웃음으로 예쁘게 찬양해준 우리 소현 집사님, 함께 할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했는지요.. 제이 집사님도요. 하나님께서 지켜주시리라 믿습니다! 화이팅!

            제이슨 지휘자님 동생인 에스더 자매님, 와서 오빠 언니 응원해 주시고, 프로 기사처럼 바닥에 앉아 열심히 사진 찍어줘서 너무 감사해요! 오랫만에 봐서 너무 반가웠어요!

            마지막으로, 동분서주 사회하시랴, 우리 교회 노래하시랴, 목자님들 합창하시랴 바쁘신 우리 목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올해도 여지없이 '선곡의 귀재' 자리를 지키신 목사님, 최고의 선곡이였습니다!

            감사, 감사드리고, 이제 모두 발뻣고 주무세요~~ ㅎㅎ
            내일 '일하러 가세' 하면서 일나가셔야죠~ ^.^
          • 권영라  2015.03.02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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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권영라 좀 말려줘요!!! 이렇게 길게 안쓰려고 다른 분들 다 쓰길 기다렸는데..
            이 병을 못고쳤어요..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요..
            왜 이리 꼭 써야할 말이 계속 생각나는건데요???
            아직 다 언급하지도 않았는데, 그만~ 쓸께요..ㅋㅋ
            특별히 언급하지 않으신 분들, 마음으로 아시죠?
            암튼, 행복한교회 만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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