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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숙  2014.09.3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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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사님!!!
            행복한교회 5주년을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안에서 형제자매가 된 우리모두는 얼굴은 보지못했어도
            사랑스런 형제의 마음을 가질수있어 감사하지요.
            타국에서 주님의자녀의 삶이 참으로귀하고 복된줄로 믿습니다.
            저희교회는 오상준목사님과 함께 동역자들과 집사님 성도님 모두가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사랑으로 하나되어 커뮤니티를 봉사하며 영혼구원의 꿈을가지고 열심히 전도하기를 다짐하며 주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멀리서 응원해주시고 기도해주셔서 감사하고
            저희목사님께 이렇게 큰 복을 가지고 계시니 참으로 기쁜일입니다. 집사님도 그곳에서 열심히 기도하시며 주님의마음을 알아드리시는 귀한집사님이리라 믿어요.
            저희교회위하여 시간나실때마다 기도해주세요
            저희도 집사님과 사역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샬롬!!!
          • 최운식  2014.10.01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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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합니다. 이미 많이 알고 있었던 박정숙이란 이름 외에 또 다른 박정숙님을 행복한 교회에서 만납니다. 행복한 교회 위해 기도합니다. 기도가 끊이지 않는 교회, 말씀을 묵상하는 교회, 전도하는 교회, 마지막으로 성령이 불타는 교회 되어서 이 행복한 교회에서 귀머거리가 들으며 앉은뱅이가 일어 나며 모든 질병이 치유 받는 은혜가 있기를 소원하며 무엇보다도 받혔던 심령들이 마음이 열리고 "주여, 내가 어찌해야 합니까?" 라는 회개의 역사와 죄사함의 역사, 그리고 하나님과 함께 하는 즐거움과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교회 되시길 기도 합니다. 박정숙 사모님과 그 가정과 반려자인신 목사님 그리고 교회위에 하나님의 충만한 은혜가 임하시기를, 대륙이 다른곳에서 제가 기억하고 기도하겠습니다.
          • ohmeehee  2014.09.3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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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렐루야!! 최운식집사님! 너무 반갑습니다
            저는 오미희사모입니다
            요즘 굳 라이프 밴드 통해 집사님의 즐거운 소식 저도 듣고 있어요
            행복한교회를 축복해 주시고, 중보기도의 동역까지 약속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 참고로 여러분!! 사진속의 가장 앳된 모습의 막내가 최운식집사님이십니다 ㅎㅎ
          • 최운식  2014.10.01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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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합니다 직접 이렇게 댓글까지 주시니 몸 둘바를 모르겟습니다. Good Life 카톡방에서 물었습니다. 동영상 보내준 김성진목사님-고에덴 간사님은 저의 영적 리더인 순장이었으므로 직계 가족으로 목사님 사모님(간사님) 대신 형님 형수님이라 불렀는데, 생면 부지 Mehee Lee Oh사모님에게는 뭐라 불러야 하는지 물었습니다. 호칭이야 어떻던지 간에 사진을 통해 그간의 가족의 모습 잘 보았습니다. 은정,은아 칭찬해 주고 싶고 탐나는 딸입니다. 늘 강건하시고 오 목사님에게는 건전한 야당이 되시어 성도를 세우고 교회를 바로 세우는데 늘 아낌없는 조언과 밤을 새는 기도 하실줄로 믿습니다.
          • 오상준  2014.09.3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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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운식 집사님(여기서 이름 막부를 수는 없고...ㅎㅎㅎ)

            감사합니다
            그 옛날 열정적인 드럼연주로 폭발적인 은혜로운 사운드를 만들어 내던 집사님을 30년만에 연결되어 이렇게 소식을 주고 받을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폴란드에서 이민교회를 역시 섬기며 찬양인도를 하니 교회에 얼마나 큰 힘이 되겠습니까

            5주년을 축하해 주시며 교회 웹에 축하글을 올려 주시니
            부족하지만 학창시절 민족복음화를 위해 젊음을 불태우며 밤을 살고 새벽을 살며 살아온 우리의 삶을 다시 기억케하고 그 열정을 다시 불러 일으키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가정과 사역 직장위에 하나님의 큰 축복을 기도하겠습니다
          • 최운식  2014.10.01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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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고백합니다. 지난30년, 방탕하지도 않은 삶이었고 교회에 꼬박 꼬박 가는 삶이었는데 왜 이렇게 마음이 허전한 것일까? 차라리 아버지의 유산을 물려 받아 허랑 방탕하게 탕진하고 돌아 오는 둘째 아들 탕자였으면 아버지 집으로 돌아 오는 기쁨이라도 있었을터인데... 이 탕자의 비유의 말씀을 다시 읽다가 다시 깨달았습니다. 또 다른 탕자, 집에 있었던 큰 아들 탕자. 아버지를 이해 하지 못하고 둘째 아들을 질투하고 미워했으며, 아버지의 집에서 아무것도 누리지 못한 바보 큰 아들 탕자. 기쁨 보다는 의무감에서, 집을 나갈 자신도 없었던 그 큰 아들 탕자..교회를 나가지 않는것과 구원의 감격과 감사는 없는 성전 마당만 삐대는 무능력한 삶이 무엇이 다른것인가? 그때 연결된 후배 목사님,전도사님들과 교제,그리고 우연히 연결된 후배 교회에서의 설교들, 찬양들, 그리고 물어 물어 연결된 행복한 교회 5주년의 찬양과 말씀을 들으면서 참 많은것을 느꼈습니다. 난 이제 너무 늦은 것인가? 우연히 들리는 말씀." 지금이 너의 때이다. 내가 지금 너에게 느끼도록 하는것이야 " 그 소리에 엎드러 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주부터 지금까지 내내 찬양 인도하면서 눈물이 마르지가 않습니다. 동기를 주시고 도전을 주신 여러 열방에 흩어진 형제자매들, 미국,일본,한국본토,중국,필리핀,인도네시아 파푸아 에서의 기도 동역자들..큰 동기를 부여 해주신 행복한 교회 역시 감사할 수 밖에 없는 것이 나의 마음입니다.다시 한번 축복합니다. 행복한 교회...이 교회에서 행복하지 않는다면 집을 나갈 자신도 없는 바보 큰 아들 탕자 되는 것입니다.
          • 이성진  2014.10.0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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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집사님 ~~
            저는 행복한 교회 이성진 전도사 입니다.
            축하와 사랑 전해주셔서 감사하고
            저희 목사님 젊은 시절 열정을 쏟아부은 사역의 일부를
            즐겁게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집사님의 귀한 연주 꼬옥 듣고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 최운식  2014.10.0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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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도사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과학문명은 전 세계를 하나로 묶는군요. 기도의 동아줄로 은혜의 동아줄로 하나로 묶는 귀한 도구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학시절 공연때 마다 8명 정도가 무대에 서는데 마이크를 7개만 준비합니다. Base 기타와 저를 제외하고 6명이 찬양하다가 딱 한 곡은 베이스기타 연주자도 찬양합니다. 눈치채셨는지는 모르지만 전 같은 음악 선교단 그룹내에서 이렇게 왕따(?)를 당했습니다. 지금은 많은 곳에서도 거의 전 교회에서 찬양단을 두고 있지만 80년대 초반은 이런 악기로 음악 찬양 사역을 하는데가 부산의 늘 노래 선교단, 대구의 Good Life 선교단등 거의 찾아 볼 수가 없었습니다. 즉, 다시 말하면 그 당시에는 조그마한기술만 가졌을 뿐인데 음악사역을 했다는 것입니다.전도사님이 귀한 연주를 듣고 싶다 하시길래 미리 말씀 드립니다. 지금은 행복한 교회 찬양만 들어도 가슴이 뜁니다.귀한 답글 고맙고요, 아골골짝 빈들까지 가시려고 사역자롤 불림을 당하신 분이시니 그 분의 부르심에 합당한 그대로 하나님의 귀한 영광 잘 나타내는 사역자 되시길 빕니다. 엘리사가 엘리야의 두배의 영감을 구했던것 처럼 하나님의 말에 귀기울시는 귀한 전도사님 되십시오.
          • 백정수  2014.10.0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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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사님 ! 멀리서 우리 행복교회 창립5주년 축하해주심을 정말감사드립니다.
            집사님, 언제한번 집사님의 멋진기타, 드럼 연주를 볼수있는지요?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건강하세요.
          • 최운식  2014.10.05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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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갑습니다.. 기타 드럼 연주하는 모습 보고 싶다고요? 오목사님 둘째 딸 은아 보다 못한 실력입니다. 그땐 아무도 그룹사운드 음악을 교회에서 하지 않았으니 그냥 쓰임을 받은 것입니다. 고등학생떄 드럼을 시작 했는데 지금의 저의 친형 최영식 목사가 고등학생인 된 저를 그냥 드럼 학원에 집어 넣어 버렸어요..밤무대 뛰는 사람이 저의 드럼 선생님이었지요.. 82년 12월 대입 시험을 마치고 입학 결과도 나지 않은 상태에서 고등부 선생님의 꼬임(?)에 빠져무척산 기도원에 가서, (금식기도원인지 모르고 끌려 갔습니다)1주일 금식기도를 강요당하고 대구로 차 타고 와서 밥 한그릇으로 다시 꼬신 뒤 Good Life로 소개를 받아 들어 갔습니다. 저의 평생에 못 잊는 귀한 선생님입니다. 우리에게 하나님과 에수님을 바로 가르치신 분입니다. 또 다른 나의 친구는 그때 꼬임에 빠져 (대학 학생회장으로 천하에 데모군, 꼴똥)지금은 중국 선교사를 14년째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런 믿음의 본이 바울이 디모데에게 디모데가 다른 사람에게 그 사람이 또 다른 사람에게 복음이 전해져 와서 이제 우리에게 까지...이 복음을 귀히 여기고 자녀손을 동해 신실한 복음전파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원해 봅니다. 댓글이 이리 길면....쩝..죄송함다..워낙 친한 형님의 교회라서 들뜬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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