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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상준  2013.10.2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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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혜의 찬송 잘 들었습니다
            찬양선교단의 순서도 잘 감당하시고 우리교회의 이름도 빛내주신 집사님 자랑스럽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이상윤  2013.10.28  16:35

             신고

          • 목사님의 설교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하나님이 하늘에서 내려다 보시는 우리의 모습은 다 고만 고만하다구여
            땅에서야 10층 20층 30층 높이가 달라 보이지만 하늘에서 보면 그렇지 않으니까요
            라고 말씀하신 설교
            그래서 인가요 행복한 교회가 아직은 미약한 가운데에 있지만
            감당하는 일들을 보면 그렇습니다
            우리의 잣대로 말하는 큰 교회들이 감당할 만한 일들을
            이 적은 교회에서 척척 감당해 내는걸 보면 말입니다
            집사님이 자랑스럽습니다
            행복한 교회가 자랑스럽습니다

          • ohmeehee  2013.10.28  16:47

             신고

          • 집사님
            지난번 우리주일 예배때 이 곡으로 헌금특송으로 찬양하셨을때
            정말 큰 은혜 감동이었지요
            너무 잘하셨어요 기뻐요!!

          • 권영라  2013.10.31  14:18

             신고

          • 목사님, 이상윤 집사님, 오미희 사모님,
            응원과 격려의 말씀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그냥 교회에서 우리 식구분들 앞에서 하면 조금 실수하더라도 봐주시는데,
            제 개인보다도 저희 교회 이름으로 찬양을 하는것이라 참으로 걱정이 많이 되어서
            연습도 많이 하고 기도도 많이하고 섰습니다. 그동안 한나 집사님이 쌓아놓은
            공적에 누가 되거나, 찬양단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을까 너무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 기도하는 마음을 아시고, 당일날 저의 마음을 담대히 해주셔서
            그런 큰 행사에서 제가 하나도 떨지 않고 할 수 있어서 소리가 조금 안정적으로 났던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떨지 않았다는 것이 기적같은 일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심을 느끼면서 은혜롭게 부를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기도로 함께해 주고 계셨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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