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일날은 특별한 날이었습니다!예배 시작하기 바로 전에 정전이 되어서 더욱 오붓한 느낌이 들었고하나님께서 빛을 주심에 엄마나 감사한 지를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그리고, 또 특별한 것은요!!롱윜켄드에 어디 못간 우리들을 위해서 오미희 사모님께서 감자탕을 해주셨습니다!오 사모님께서는 어머님을 하느님께 모셔드리고 오셔서 피곤하실텐데 이렇게 뚝딱! 만들어 주셔서땀을 뻘뻘 흘리면서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 지 모릅니다!! 식당에서 먹는것 보다 몇배 맛있었습니다!특별히 오목사님이 정성스레 키워서 가져오신 깻잎을 듬뿍 넣어서 먹는 맛은 정말 일품이었습니다!오 사모님 너무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