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선교회 모임이 박 정숙 사모님댁에서 1월 30일 12시에 있었습니다.
교회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있었는데 아담하고 예뻤습니다. 특히 뒷마당이 아늑하고 아주 예뻤습니다.
박 사모님께서 잔치집 음식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너무 잘 먹었습니다!
박 춘성 목사님께서는 정말 가정적이셔서 보조를 아주 잘 하셨습니다~ :-)
황송향 집사님께서는 직접 도토리묵을 쑤어 오셨고, 이소현 집사님과 박영심 집사님께서 맛있는 떡을 해오시고,
에스더 박 집사님께서는 과일을 호텔급 수준으로 예쁘게 깎아오셨습니다.
예쁜 정원에서 여선교회 여러분 모두가 한 상에 모여 앉아 맛난 음식을 나누고,
교회를 위한 좋은 의견들을 나누는 아름다운 오후 시간이었습니다.
한국 방문중이셔서 못오신 오미희 사모님, 김은영 집사님, 김화자 집사님, 심영주 자매님,
새색시 김유리 자매님, 감기로 참석 못하신 남숙 자매님 못오셔서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꼭 뵈요.
기꺼이 댁을 오픈해주신 박춘성 목사님/박정숙 사모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