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우리의 젊은 시절 조국의 해양수호를 위해, 푸른 바다에 몸을 바쳤고, 이제는 같은 그리스도인으로, 목사님은 하나님의 종으로, 저는 교인으로 만나 너무나도 반갑고, 자랑스럽고,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우연히 접한 CD로서 만남이였지만, 분명 하나님의 좋은 계획이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목사님과 사모님이 보여주신 따뜻한 사랑과 관심 기도 감사하며, 저도 목사님 내외분과 행복한 교회를 위해 항상 기도하도록 하겠습니다. 
후배장교라 편할듯한데, 목사님이라, 말을 놓지를 못하겠네,...하하
목사님 도움이 필요하면 연락 주세요. 함포사격을 하겠습니다.
자주 연락드릴께요.  
워싱톤에서 강동균 드림


함정소개
이순신함으로 최근 샌프란시스코에 해군사관생도들과 입항했으며, 작년 소말리아에서 해적에게 납치된 우리 상선을 구출하는데 투입된 함정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모든 설계건조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