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함 과 평안함 을 목사님의 설교 말씀으로 생각나게 하는게 있다
오래전 친한친구의 집들이를 간적이 있었는데 어찌나 집이 넓고 좋은지 집에돌아오는 동안 차안에서 내내 집을 옮기고 싶은 생각으로 내머리속은 온통 꽉차여져 있었는데---
문을 열고 집안에 들어온 순간 아! 괜한 욕심을 냈구나 작은집이지만 참 평안함 을 우리가족에게 준 집이니까
만약 그때 무리해서 큰집으로 이사를 했다면 아마도 편안한 생활은 했어도 마음의 평안함은 같지 못했을것 같다
내형편대로 딱 어울리는 평안을 얻을수 있는 아름다운집 주신 주님께 다시한번 감사
땡큐 목사님!!
다음 주일이 기다려 지네요